고창군환경교육센터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늦가을에 만나는 곤충(수서곤충 등)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전시 곤충으로 장구애비 게아재비, 물자라 등 수서곤충과 명주잠자리애벌레, 광대노린재, 방울벌레, 사슴풍뎅이, 장수풍뎅이 등 총 20여 종이 전시됐다.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유아들이 곤충 학교 선생님의 곤충 해설(천만석 강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환경교육센터 임병대회장은 “지역의 환경교육 및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을 청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환경교육센터는 (사)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에서 운영하며, 생태 및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색에 맞는 환경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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