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주체성과 역동성 강화로 여가문화 확산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한갑수)은 지난 2일 제9회 송년작품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노인들이 소속된 동아리와 작품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기량을 발휘, 성취감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노인의 주체와 역동성을 강화하고 노년의 삶을 능동적으로 영위토록 지원,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키 위해 진행됐다.
발표회에는 노인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자원봉사자 설영옥씨와 김혜진 후원자에 시상식도 가졌다.
이 밖에 행사장 주변에는 회원들이 올 한해 동안 익히고 배운 작품을 전시하고 악기 연주 실력 등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갑수 관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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