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K-water섬진강댐지사, 추령천·구절초테마파크 수변 정화활동

세계 물의 날 맞아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펼쳐

image

K-water 섬진강댐지사(정용배 지사장)와 정읍권지사(박석범 지사장)는 지난 20일 섬진강댐 상류인 추령천과 구절초테마파크에서 수변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23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와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전북생명의숲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정화활동은 옥정호 유입지천인 추령천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 저수지 수질오염 예방과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펼쳐졌다.

K-water 섬진강댐지사는 해마다 유관기관과 관계 부서 등이 함께 옥정호의 수질보전 및 쾌적한 수질환경 개선에 총력을쏟고 있다.

또 홍수기 전과 후에도 관계기관 합동으로 댐 유역 오염발생원을 조사하고 정읍권지사는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정용배 지사장은 “옥정호가 맑고 깨끗하게 유지되고 누구나 찾고 싶은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자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