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매주 주말·설 연휴 1시간 연장 운영 및 이벤트 실시
익산 보석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청소년·연인·가족들을 대상으로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1월과 2월 두 달간 매주 주말과 설 연휴에 다이노키즈월드(실내)와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실외)를 1시간 연장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야외 공룡 테마 놀이시설 ‘꿈꾸는 나무’에서는 숨어 있는 ‘아기곰 판다’를 찾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마룡이 인형 등 선물 6개 중 원하는 1개를 받을 수 있다.
또 실내 다이노키즈월드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외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슬라이드 2개, 스카이점프 1개)의 모든 시설 1회 무료 체험이 제공된다.
이밖에 감성 가득한 빛 조형물 ‘여행 가는 마룡이’ 등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점등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환상과 상상을 오가는 빛의 예술이 익산 보석박물관을 아름답게 물들여 놨다”면서 “용의 해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면서 겨울방학에 마룡의 도시 익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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