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익산시의회∙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 지역경제 활성화 힘 모아

익산시의회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 현안문제 논의 간담회 개최

image
익산시의회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 관계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참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지부장 김용만)가 관광객 유입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을 모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의회 최종오 의장,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 김용만 지부장 등은 26일 시의회에서 익산시청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을 위한 특별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숙박업계의 애로사항 직접 청취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김용만 지부장 등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 임원들은 숙박업소 이용객 감소와 공실률 증가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을 토로하며 관광객 유입 증대를 위한 대안 마련에 적극 나 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최종오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에 대한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가자”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논의·모색를 위한 이같은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는 등 시민 모두 살기 좋고 행복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