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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 주천지점 연로 조합원에 ‘삼계탕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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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이 진행한 '2025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안농협 제공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은 지난 5일 주천지점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계탕 포장 세트 200개가량을 준비해 주천지역 내 연로한 조합원 200여 명과 나눈 것. 삼계탕 세트는 각 마을 영농회장을 통해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과 NH손해보험 전북총국이 주최·주관했다. 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과 임직원 다수, 김용재 NH손해보험전북총국장, 변성섭 NH농협진안군지부장, 김요섭 진안군자원봉사센터장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이옥순 면장과 김명갑 군의원도 시간을 같이했다.

진안농협과 자매결연 기관인 진안자봉센터는 이날 삼계탕 포장용 부직포가방 200개를 제공해 나눔행사를 도왔다.

김문종 조합장은 “행복이음봉사단원들과 NH손해보험 전북총국 직원들의 선한 마음이 조합원님들께 전달되길 바란다. 언제나 조합원 곁에 서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승 단장은 “연로한 조합원님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야 직원들의 마음도 편안할 것 같다”며 “함께해 주신 진안군자원봉사센터, NH손해보험, 영농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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