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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진안군수는 10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연일 볼라벤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아울러 2013년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과 50주년을 맞는 군민의 날 준비, 추석 귀향객 맞이 및 농·특산물 판촉 등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또한 한·미 FTA 발효에 따른 농축산업의 생산액 감소와 경쟁력 약화가 예상되는 만큼, 유기농밸리 100 프로젝트의 완성을 통한 품질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수도권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북 수도권 귀농학교가 전라북도 주관으로 지난 18일 귀농 1번지 진안에서 진행되었다.지난 6월 수도권에서 실시한 이후 3기째를 맞은 이번 귀농학교에는 수도 거주민 45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들은 (주)애농의 새싹채소 재배 현장과 동향면 학선리 마을박물관 등 성공적인 귀농귀촌 현장을 직접 견학했으며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이론과 현장교육을 충족시킴으로써 막연한 기대를 뛰어넘은 시골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송영선 진안군수는 진안군의 귀농귀촌 정책 소개하며 "귀농귀촌에 대한 의지에 불을 지피고 더욱 확산시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부탁드린다"며 농촌에서의 건강한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농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주문했다.
영험한 도량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는 진안마이산 탑사(주지 청파진성 스님)에 낮에는 물론, 밤에까지 야간 기도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주말인 지난 8일 밤 10시 마이산 탑사에는 양쪽 손에 양초와 공양미 꾸러미를 든 기도객들의 행렬이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족히 30여명은 넘어 보였다.이들의 발길은 탑사 맨 꼭대기에 솟대처럼 자리한 천지탑을 향해 있었다. '천지탑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확신을 믿고 찾아온 기도객들이다. 천지탑을 지탱해주는 큰 바위에 동전을 붙이는 70대 노파에서부터 목에 깁스를 한채 팔뚝만한 양초에 이름을 새기며 소원을 비는 40대 중반여성, 한시간째 백팔배를 올리는 50대 초반의 중년남성, 그리고 그 곁에서 눈을 감은 채 합장하는 부인 등등.지난달 채널A에서 방영된 이영돈의 논리로 푼다 '소원바위'에다, 최근 '광풍에도 끄떡없는 돌탑'으로 다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생긴 현상이다.청파진성 스님은 "'소원바위'에 탑사가 소개된 지 얼마안된 시점에서 언론에서 앞다퉈 다룬 '강풍에도 끄떡없는 돌탑'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이어 "기도는 인적이 뜸한 밤에 올려야 그 효력이 더 있지만 일시적으로 일확천금만을 좇는 기도는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는 만큼 정성을 다해 마음으로 기도를 올려야 원하는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산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진안군수배 등반대회겸 진안군등산연합회 화합 한마당행사가 지난 8일 진안 용담댐 광장에서 열렸다.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등산연합회(회장 정교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 산악회, 55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안천 지장산 등반 후 자연 정화 활동을 펼쳤다.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구성된 진안군등산연합회는 2005년 13개 산악회로 시작해 2011년에는 15개 단체, 2012년에는 18개 단체로 늘며 여느 해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교관 등산연합회장은 개회식에서 "아름다운 용담호가 내려다 보이는 지장산에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오늘을 계기로 우리 지역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연합회가 되자"고 말했다.
진안군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추석 선물용 식품제조업소와 식품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등 관내 100여곳을 지도·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하거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무표시 제품 사용, 식품위생법령 위반행위와 허위·과대광고 여부 등이다. 또한, 주민들이 선호하는 주요 성수식품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법령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상습·고의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진안군의회(의장 구동수)가 최근 연이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 복구를 위해 해외 연수를 취소한데 이어 2013년 의원 의정비도 올해와 같은 3025만원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이번 의정비 동결은 지난 5일 열린 의원 간담회에서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자치 단체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감안해 의원 만장일치로 정해졌다.이에 따라 의정비 결정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에서 정하는 범위내에서 민간자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결정해야 하지만 군의회가 동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의정비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주민 여론조사 등 관련 절차를 실시하지 않아도 돼 행정업무 절차 간소화와 예산절감 효과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구동수 의장은 "재정자립도 최하위권인 우리군의 재정자립도를 감안 군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2010년이후 4년째 의정비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진안 마이산 탑사(주지 청파진성 스님)의 돌탑이 초속 40m에 가까운 강풍에도 끄떡이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3일 마이산 탑사에 따르면 80여기의 돌탑은 임실 둔덕 출신인 고 이갑용 처사(1860~1957년)가 구한말인 1885년 현재의 탑사로 들어와 생식(솔잎)으로 연명하며 1927년까지 30여년 기도와 정성으로 쌓아 올린 신념의 탑이다.이 돌탑은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릴 뿐 무너지지 않는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그러한 사실이 이번에 입증됐다. 지난 28일 교회 철탑이 무너지고 건물 외벽이 종이짝처럼 뜯어지는 와중에도 단 1기의 탑도 무너지지 않았던 것.'볼라벤'이 들이닥칠 지난 28일 오전, 마이산 탑사는 사람이 날라갈 정도의 초속 30m가 넘는 강풍이 몰아쳤다.이 때문에 "80여기의 탑이 춤을 췄을 정도였다"고 탑사 주지 청파스님은 전한다.청파스님은 "돌탑이 자리한 탑사는 지형적으로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이 가려져 바람이 없을것 같은데, 실은 돌풍을 동반한 계곡 바람이 부는 형상"이라며 "그럼에도 끄떡하지 않은 것은 이 처사의 공덕때문"이라고 덧붙였다.과학적으로 입증키 힘든 불가사의한 현상에 대해 청파스님은 "몸체에 해당하는 탑신(塔身)의 돌멩이가 밑에는 '음돌'로, 위에는 '양돌'로 이뤄져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고, 그 사이에 박아둔 '샛돌'은 탑신이 움직일때 같이 이동하면서 탑신을 잡아준 결과"라고 풀이했다.
진안 최초의 공립단설인 '진안마이꿈유치원'이 모든 채비를 마치고 3일 첫 개원,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안종호)은 진안읍 군상리(753번지)에 터를 마련한 진안마이꿈유치원이 지난달 말 준공됨에 따라 3일 개원한다고 2일 밝혔다.완공된 마이꿈유치원은 황토보드 등 친환경자재를 사용하고 수파실까지 갖추고 있어 전국적으로도 손색없는 친환경 유치원.이 유치원은 만 3세반 1학급, 만 4세반 1학급, 만 5세반 2학급, 특수반 1학급 등 총 5학급으로 설립됐다.진안초 병설유치원(2학급)과 진안중앙초병설유치원(3학급)이 통합해 신설된 결과다.마이꿈유치원은 5184㎡ 규모의 대지 위에 지상 2층으로 건축면적만 860.76㎡이고, 연면적은 1623.58㎡에 달한다.여기에는 보통교실 6실과 급식실 1실, 강당·유희실 1실, 화장실 6실, 관리실 5실, 스파실 1실이 들어서 있다.이에 소요된 예산만 부지매입에 2억7710만7000원이, 시설비 31억34만2000원, 교재교구비 3억5285만1000원 등 37억6000만원에 이른다.마이꿈유치원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현재의 원명이 선정되었고, 7월에 전북도의회에 상정되어 진안지역 단설유치원인 진안마이꿈유치원 설치조례 통과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한편 진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학부모대표와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교명제정심의위원을 열고 '진안마이꿈유치원'을 새로운 단설유치원의 원명으로 최종 결정했다.
연이어 휩쓸고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진안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진안군이 지난 29일부터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수확기를 코 앞에 두고 낙과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들의 시름을 달래주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우선 군 직원들은 강풍을 동반한 이번 태풍 '볼라벤'으로 땅바닥에 떨어진 사과 1500여 박스를 구매했다. 또한, 지난 31일에는 진안농협 본점 앞에서 농협진안군유통사업단 주관으로 진안군 관내 과수재배 농가의 낙과를 판매했다.그러면서 주요기관 및 도시민들에게 '낙과 사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괴풍과 큰 비를 몰고온 대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진안군청 직원들의 마음 따뜻한 지원의 손길이 5일째 계속되고 있다.진안읍(읍장 김남기)은 태풍피해를 본 농가지원을 위해 지난 31일 본청 기획재정실, 민원봉사과, 산림자원과 함께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진안읍 가막리와 오천리 일대에서 진행된 일손돕기에서 40여 직원들은 쓰러진 지주목을 다시 세우고 태풍으로 떨어진 과일을 줍는 등 일손이 부족해 미처 처리치 못한 일들을 도왔다.또한 정천면도 같은날 환경보호과 직원과 함께 정천면 모정리 용정마을 강관욱씨(67) 비닐하우스 5동 1500㎡ 철거작업을 벌였다.탐여 직원 20여명은 전문성을 요하고 위험성이 있는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면서도 힘든 기색없이 최선을 다해 구슬땀을 흘려, 칭송을 샀다.특히 피해주민의 부담을 덜기위해 해체작업에 필요한 전동드라이버, 사다리, 몽키나 벤치 등 장비를 개별적으로 지참한채 작업에 임하기까지 했다.동향면도 아토피전략산업과 직원 30여명과 함께 지난 30일과 31일 이틀동안 낙과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바닥에 떨어진 과일을 줍고 지지대를 설치해줬다.
괴풍을 동반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속살까지 생채기를 남긴 진안지역 피해농가를 위해 진안군청 전 직원이 일손돕기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군 전직원과 제7733부대 1대대 병력 50여명 등 500여명은 종합행정 담당별로 일제히 과수 낙과 및 인삼 지주목 세우기 등 자력 복구가 어려운 농가를 도왔다.이어 용담면 전 직원들도 지난 29일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용담면 직원과 군청 건설교통과, 면중대본부 등 30여명이 적극 참여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다했다.직원들은 수확을 앞둔 1만3200㎡의 사과밭에서 낙과피해를 입은 옥거마을 김두열씨 농가를 찾아 낙과제거 및 지주목 설치 등 추가 피해에 대비한 작업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상전면도 같은날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군청 재난관리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는 2개조로 나눠 1조는 후가막 마을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최판임씨의 쓰러진 2동의 비닐하우스 시설 복구 및 비닐 씌우기 작업을 벌였다.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9일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어 시름하는 부귀면 황금리 안모씨의 사과농장을 찾아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이날 봉사활동에서 최원석 서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태풍으로 쓰러진 사과나무 지주목을 세워주며 시름을 달래줬다.최 서장은 "시름에 빠져있는 피해주민들이 황폐화된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진안경찰서 성수파출소(소장 이완재)는 26일 성수면사무소에서 이장 및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이날 실시한 범죄예방 홍보는 수확기를 맞아 빈집털이가 예상됨에 따라 출타시 시정장치 강화 및 이웃간 집 봐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할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이 자리에서 이완재 소장은 "고추 등 농산물이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것으로 내다보고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CCTV설치 및 차량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등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10월말까지 관내 만 19세이상 지역주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조사방법은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가구원의 동의 후 전자조사표(노트북)이용하여 면접을 실시하게 된다.주요조사 내용은 주민의 건강상태와 유병상태, 건강생활습관, 의료이용, 삶의 질, 사회경제적 상태 등을 포함해 총 253개 문항에 대해 조사원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약 30분간 소요된다.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 내외가 28일 송영선 진안군수를 내방한 후 진안군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일반인에게 비둘기집을 부른 가수로 친숙한 이 총재는 고종의 손자이자 의친왕의 아들이다.사단법인 황실문화재단(이사장 김정선)은 황실을 중심으로 황실문화의 정체성을 찾고 그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2006년에 설립되었다.이석 총재는 진안노인전문요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봉사와 어르신들의 생활공간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점심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도 실시했다. 이석 황손은 "진안은 할아버지 고종황재와 세종대왕의 위패를 봉안하는 이산묘가 있고 일원곤류도와 금척 등 조선왕조의 탄생설화를 간직하고 있어 항상 마음 속으로 그리고 있다"며 진안을 찾은 소감을 나타냈다.또한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일은 당연하고, 어르신들은 아랫사람들의 공경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이날처럼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과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미야자키현 아야정의 아야초등학교 학생 및 교육관계자 등 29명이 24∼26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안군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19일 일본 아야정과의 우호교류협정체결 시 향후 교류방향에 대한 논의 자리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류부터 시작하자는 마에다 미노루 아야정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아야초등학교 합창단 일행은 24일 진안중앙초등학교에서 상호 교류행사를 시작으로 조림초등학교, 에코에듀케어센터, 용담호을 둘러보고 홍삼한방센터에서 환영행사를 가졌다. 지난 25일부터 방문단은 마이산 도보, 전통민속(짚풀공예 등) 문화체험, 국악기 시연(장구, 북) 및 솟대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했다.
마을엔사람은 지난 마을만들기 10년의 활동성과가 모아져 진안군 마을만들기지구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이날 창립총회를 맞게 되었다.법인은 2011년 1월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10년'을 위한 핵심사업의 하나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립을 결의하면서 본격 추진되었다.정기총회에서 황관선 설립추진단장(안천면 지사마을)을 선임한 이래 마을만들기대학 등을 통해 유관 단체들과 함께 총 20회 이상의 학습과 토론을 통해 이번에 창립되었다.핵심 역할은 마을와 마을, 단체, 행정 사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마을 주민의 자발적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행정과 민간 사이를 이어주는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향후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옛 농업기술센터)를 위탁운영하면서 마을만들기의 성과를 계속 축적할 수 있는 핵심 거점공간도 확보하게 된다.이를 통해 작년 7월에 설립된 로컬푸드사업단 진안마을(주)과 더불어 진안군의 마을만들기를 이끌어갈 핵심조직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창립총회에서 이춘식 마을만들기 지구협의회 회장이 대표로 선임되었으며 마을 위원장과 지원센터 입주 예정단체 대표 등이 임원으로 추대되었다. 또 정관안과 사업 및 예산계획 심의 등이 이루어지고 창립선언문 낭독이 있었다.이춘식 대표는 취임 인사말에서 "마치 물고기가 물 밖에서 살 수 없듯이, 우리 법인도 마을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며 우리 진안의 모든 마을이 살기 좋은 마을, 살고 싶은 마을이 될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안군은 28일부터 9월5일까지 군내 숙박업, 목욕장 등 공중위생업소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이번 점검의 목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것으로 각 업소별 위생서비스를 평가함으로써 자발적인 위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점검대상은 군내 숙박업소 20개소, 목욕장 4개소 등 32개소로 주요서비스 평가 내용은 △시설 설비기준 이행여부 △ 객실 침구, 먹는물관리, 욕실등의 청결상태 △ 목욕탕의 위생관리 기준 이행여부 △ 세탁물 인수증 교부등 그 밖의 준수사항이다.
신비의 진안 마이산 탑사(주지 청파진성 스님)가 영험있는 도량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주탑인 천지탑에서 기도를 올리고 난 후 '소원이 이뤄졌다'는 얘기들이 공중파를 타면서다.지난 20일밤 11시 채널A에서 방영된 이영돈의 논리로 푼다 '소원바위'편에 마이산 탑사 천지탑이 소개됐다.소원을 이뤄주는 전국의 명소 가운데 맨 처음 사례로 '천지탑에 소원을 빌어 기적을 체험했다'는 3가지 사례가 소개된 것이다.시험관 시술마저 실패했던 김모씨가 불임 6년만에 첫 아들을 낳았는가 하면, 태어날때 휘어있던 아들의 한쪽다리가 정상이 되었다는 한 노모의 이야기가 전파를 팠다. 또한 카페를 운영하는 한 여성사업가는 마이산 천지탑만 다녀오면 매출이 뛰고, 그효험이 20여일 지속된다는 경험담을 털어놨다. 믿기힘든 사실들이 방송을 타자, 그 진원지인 마이산 탑사에는 방송 이튿날부터 이를 몸소 체험하려는 기도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실제로 지난 25일과 26일 마이산 탑사에는 평소보다 40% 이상 많은 탐방객이 몰렸다.예년같으면 여름끝물인데다, 방학도 끝날 무렵이라 주말과 휴일이어도 탐방객이 많지 않았었다.TV를 보고 탑사를 찾은 탐방객 대다수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천지탑에서 저마다 소원을 빌며 기도를 올렸다.일부 기도객들은 반 나절 이상 그 자리를 지키며 기도를 올리는가 하면, 눈을 질끈 감고 눈물까지 흘리는 기도마니아도 눈에 띄었다.그 덕에 주변 상가들은 덩달아 매상이 뛰었다. 손님이 평소보다 20~30% 늘다보니 희색이 만연하다.마이산 탑사 주지 청파 진성스님은 "매체의 효과가 이리 클지 몰랐다"면서 "중요한 건, 마음을 비우고 건강한 정신으로 기도를 해야 그 소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란 말로, 사욕에 물든 기도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음을 내비쳤다.
진안군농어업회의소가 지역 농업인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밤샘 토론을 통해 보편적 공익적 목표의 이익을 대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군농어업회의소는 23일 주천면 중리 산사미 산촌생태마을에서 장장 4시간에 걸쳐 농어업회의소 운영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방향 및 현안사업에 대한 심야 토론회를 열었다.이 이사회에는 송영선 군수, 농어업회의소 임종구 회장, 이사, 실무추진단, 행정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점진적으로 농어업회의소 자립화를 위해 자생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아울러 농어업회의소 임원(회원·단체)간의 신뢰 및 결속력을 강화하고 충분한 토론문화 정착으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전국 최초로 운영된 진안군농어업회의소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의 의견을 종합 조정해 군의 농업정책에 반영,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위상제고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에 따른 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2010년 12월 전남 나주, 강원 평창과 같이 농림수산식품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9월 20일에 전국 최초로 창립총회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