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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우체국 사업 모니터링 부탁해요"

 

 

 

순창우체국은 22일 관내 마을 부녀회장 2백96명 전원에게 고급양산 1점씩을 선물했다.

 

이는 우체국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의 성과를 측정하기위한 모니터링 요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기념품으로 증정한 것.

 

심상만 국장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농촌을 지키며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마을 부녀회장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한다”며 “우체국 사업들에 대해 부녀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우체국에서는 지난해 8월에도 관내 이장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체신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기관의 이미지를 고양함으로써 주위의 칭송을 받은바 있다.

 

 

 

남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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