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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버스로 임실 절경ㆍ'도그쇼' 하루에 끝내세요

오수 의견문화제 '버스투어' 시행...27일부터 전주서 출발

지난해 오수 의견문홪에서 경견 시범행사가 열렸다. (desk@jjan.kr)

오는 27일부터 펼쳐지는 오수 의견문화제에 임실지역의 절경과 도그쇼를 하루에 섭렵할 수 있는‘임실버스투어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3일간 열리는 의견축제에 저렴한 비용으로 도민을 초청하는 이번 의견문화제는 임실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제를 홍보키 위한 이벤트 행사.

 

27일부터 9시에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는 버스투어는 옥정호의 물안개와 국사봉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절경이 자세히 소개된다.

 

또 필봉농악 전수관에서는 민요와 농악의 어울림마당을 체험하고 호국영령들의 안식처인 국립호국원도 참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의견문화제 행사에 참석해 도그쇼와 경견, 사냥견 콘테스트 및 애견품평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방문객들을 기다릴 전망이다.

 

이번 버스투어의 이용요금은 필봉농악 체험비와 중식비로 9000원이 소요되고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청 문화관광과(640-2641)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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