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제1회 임실치즈페스티벌 3000여명 참가

15일 관촌 사선대 광장서 요리경연 등

임실치즈페스티벌 요리경연에서 참가자들이 치즈로 요리를 만들고 있다. (desk@jjan.kr)

임실치즈의 세계화와 미래화를 위한 제 1회 임실치즈 페스티벌이 15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대통합 민주신당 정세균 의원과 전재희 행정부지사·이종태 군수 권한대행·김학관 의장·양영두 위원장·김인기 평통회장·박상모 향우회장·차종권 예원대 총장·황의형 농협본부장·균발위 황태규 전문위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전국에서 방문객 3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씩의 임실치즈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팬사인회가 펼쳐졌다. 또 국산치즈의 선두주자로써 40년 전통을 바탕삼아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선포식과 함께 개막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이날 방문객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벤트는 ‘전국 치즈요리 경연대회’로 서울과 인천, 광주 등 전국에서 50여개 팀이 참가, 치즈요리의 진수를 선보였다.

 

아울러 주변에서는 치즈피자만들기와 시식회, 도예체험 등이 벌어졌고 임실치즈의 선구자인 지정환신부의‘치즈로 만든 무지개’출판기념 사인회도 열렸다.

 

임실치즈 신동환 조합장은"임실치즈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치즈요리 경연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치즈요리 경연대회 개인부:대상=김혜숙(서울) 금상=신남식(임실) 동상=황원희(남양주시), 김다은(익산시)

 

△단체부:대상=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금상=기전대학, 은상=호남대학교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전주시, 주 4.5일 근무제 민원 불편 없어야

오피니언[사설] 전북인권사무소 빨리 설치해라

오피니언[오목대] 허물 수 없는 기억 ‘새창이다리’

오피니언[문화마주보기]첫눈

오피니언[경제칼럼]인구가 깡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