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임실군향우회 회원들이 16일 임실을 방문, 고향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성연 향우회장과 이상칠 전 부지사·조금숙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김철권 범우건설 대표·이학진 전북도 혁신추진단장·최형재 갈등조정위 사무처장·최윤주 전 임실부군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또 임실에서는 김진억 군수와 김학관 의장, 박승천 애향운동본부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마중, 환영식을 가졌다.
향우회 김회장은"가까운 곳에 살고 있지만 항상 고향을 못잊고 있다"며"임실발전에 일조키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고향사랑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군수는"고향의 일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남은 임기동안 튼실한 군정수행으로 임실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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