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전달키 위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16일부터 2일간 임실군 오수중학교에서 열렸다.
임실군이 마련한 이날 체험마당에는 오수중학교 학생 160여명이 참여, 인절미만들기와 널뛰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이와 함께 17일에는 황토와 소목, 쑥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천연염색 체험이 벌어지고 전통무예인 국궁 시범학습도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준비했다"며"참여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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