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흥사단 양영두 대표 한·중문화제 참석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 27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제 12회 한·중문화제에 참석키 위해 지난 26일 회장단 자격으로 출국했다.

 

흥사단과 옌벤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한·중문화제는 오는 8월 1일까지 열리며 대련과 심양, 집안 및 하얼빈 등지에서 선발된 중·고생과 대학생, 재중동포 등 90여명이 출연한다.

 

특히 양위원장은 하얼빈에서 개최되는 안중근 의사 100주년 의거 기념행사에 참석, 특강과 함께 여순감옥 등을 방문하고 중국내 동포들에게 애국을 통한 역사의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