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2일 청웅면에서 거주하는 홀로노인 한이석씨(83) 집에서'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11 사랑나눔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실경찰서 소속 전경과 의경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2년전 수해로 집을 잃은 한씨는 현재 손자 2명과 함께 거건물에서 생활하던 중 마당의 외벽이 무너져 임실경찰이 봉사활동에 나선 것.
한씨는"벽이 무너져 보기가 흉했는데 깔끔하게 단장됐다"며"경찰의 도움으로 걱정거리가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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