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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 전국복숭아동호회 세미나

전국복숭아사랑동호회(회장 한명희) 회원과 재배농 등 50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가 14일과 15일 2일간 임실군 오수면 의견공원에서 열렸다.

 

농촌진흥청이 후원, 임실군이 마련한 이날 세미나는 과원관리와 재배기술 등의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펼쳐졌다. 동호회 임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복숭아 전지 전정요령과 현장교육을 실시해 재배농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또 지역별 복숭아 재배 경험을 토대로 각종 문제점과 개선점 등에 따른 다양한 토론도 교환,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박종한 박사는'복숭아의 병'을, 양창열 박사는'복숭아의 충'에 대한 세미나와 함께 이동혁 박사의 사회로 우수동호회 사례발표도 가졌다.

 

김형진 군수대행은"임실을 방문한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회원들의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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