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세심자연휴양림 내달1일 개장

임실군이 직영하는 삼계면 세심리 세심자연휴양림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개장, 예약 접수를 받고있다.

 

죽계댐 설치로 자연낚시터를 겸비한 세심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수림과 수량이 풍부한 까닭에 사시사철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

 

특히 주변에는 해발 400m 내외의 원통산과 지초봉 등 등산로가 개설돼 가족과 단체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16개의 산막과 휴양관 등이 갖춰진 세심휴양림은 가족 및 단체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계곡 전체에 걸쳐 설치됐다.

 

이용요금도 가족단위 크기인 9.9㎡의 경우 3만원대를 비롯 단체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33㎡는 10만원 정도에 1박2일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용요금도 저렴하고 주변 환경도 좋은 까닭에 내방객들에 인기를 끌고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640-2492로 문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 정헌율 익산시장과 ‘깜짝 만남’

교육일반올해 수능 ‘공교육’ 위주 학습이 유리, 작년과 난이도 비슷한 수준

만평[전북만평-정윤성] “나는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스포츠일반제17회 전주시장기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 개최

문화일반“미술은 정답이 없다”…윤범모가 풀어낸 한국미술의 재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