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정읍생산 한우의 유통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파워 증대를 위해 민간 전문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5일 정읍시생산한우 유통추진협의회(위원장 김영길부시장)를 열고, ㈜신화(대표 윤형철)를 정읍생산 한우 전문유통업체로 선정했다.
앞서 ㈜신화는 정읍생산 한우 유통시 등급에 따라 농가 장려금을 지급하고(1++은 지방도 9번 20만원, 지방도 8번 15만원, 1+은 10만원) 지역내 농(축)협을 통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출하 농가의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내용의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신화는 앞으로 정읍시와 유통을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한후 협약을 마치고 내년1월부터 유통을 전담하게 된다.
㈜신화는 완주군 봉동읍에서 축산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올해 586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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