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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정읍교육삼락회(회장 음한수)가 전국 우수지회로 선정되어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정읍교육삼락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석문 정읍교육장과 전북교육삼락회 양복식 사무처장및 회원, 협력학교 교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패 전수식을 가졌다.

또 이날 전수식에서는 정읍시와 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5년째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명심보감 익히기 대회' 시상식도 병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유혜수(정읍북초 4년), 이강민(서초 4년)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받는등 21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