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6:0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전북 마을만들기 포럼, 임실서 개최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도약을 위한'전라북도 마을만들기 포럼'이 27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 박민수 의원과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 관련 전문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마을만들기협력센터가 마련한 이날 포럼은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형식으로 펼쳐졌다.

 

박민수 의원은"지난 연초부터 관내 250여개 마을을 직접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마쳤다"며"마을 발전에 대한 열의가 높아 다각적인 지원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강완묵 군수도"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이 3년차를 맞아 결실을 맺고 있다"며"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발전방향과 지원에 총력을 질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제발표에서 서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유창복 센터장과 진안군마을엔사람 구자인 연구소장은'중간지원조직 구축사례'설명이 제시됐다.

 

또 완주CB센터 임경수 센터장도'광역-지역 중간지원조직 구축방향 및 협력방안'에 따른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토론회에서는 발표자와 지정토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사업의 문제점과 행정의 역할, 주민의 참여방안 등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