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 247곳 실적평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전국 247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실적 평가에서 임실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종수)를 농촌형 부문 최우수 센터로 선정했다.
임실센터는 지난 2011년에도 최우수 지역센터로 선정, 지역내 복지인프라 구축에 선구자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역 특성에 따라 도시형(126개)과 농촌형(66개), 도농복합형(55개) 등으로 구분된 가운데 최우수 센터에는 추가 운영비가 지원되고 우수기관 현판도 부여된다.
임실센터는 지난 2002년 7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실제일교회 운영법인으로 지정을 받은 후 지역자활센터로 출발했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9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을 비롯 4개 사회서비스사업으로 100여명의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과 자활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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