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노후 파출소, 친주민공간으로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 관내 노후화된 입암파출소와 산내파출소가 주민친화적 건물로 리모델링된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1989년 건축된 입암파출소와 1991년 건축된 산내파출소를 시작으로 관내 노후 파출소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읍경찰서는 고정적인 경찰청사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민친화적 공간을 만들기 위해 경무과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11명의 리모델링 공사T/F팀을 구성, 지난 9일 운영회의를 가졌다.

 

김형식 경무과장은 “파출소를 지역의 쉼터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24시간 주민이 찾아오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