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시내권의 수돗물 공급불균형 및 시민불편 해소에 나섰다.
시는 “신촌동, 용담지역은 시내권에서 물 사용이 급격히 많아지는 특정시간대에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곳”이라며 “이에 시는 올해 5000만원을 들여 남원대교 쪽 80m 구간에 300㎜ 배수관을 포설해, 남원시에서 생산하는 맑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진중인 남원대교 앞 배수관 포설공사는 춘향제 개최일(6월 12∼17일)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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