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시내 수돗물 공급불균형 해소

남원시가 시내권의 수돗물 공급불균형 및 시민불편 해소에 나섰다.

 

시는 “신촌동, 용담지역은 시내권에서 물 사용이 급격히 많아지는 특정시간대에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곳”이라며 “이에 시는 올해 5000만원을 들여 남원대교 쪽 80m 구간에 300㎜ 배수관을 포설해, 남원시에서 생산하는 맑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진중인 남원대교 앞 배수관 포설공사는 춘향제 개최일(6월 12∼17일)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