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혁신도시 악취모니터링단 가동

완주군이 혁신도시 악취 발생 원인 추적과 해결을 위한 감시단을 가동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혁신도시 아파트에 사는 주민으로 구성된 악취모니터링단을 2개조로 편성, 11월까지 혁신도시 내부와 외곽지역을 순찰하면서 악취 발생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들 감시단은 농작물 수확철이 지나면 혁신도시 주변 농지에 가축분뇨 등이 버려질 우려에 대비하고 인근 축사의 악취에 대해서도 집중 감시한다.

 

군은 악취가 심한 시설이나 축사에 대해서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