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초(교장 황금숙)에 따르면 총동문회는 작년 7월부터 모교로 전입학하는 모든 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최고 100만원 가량의 정남꿈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남꿈장학금이 마련된 이후 1년여만에 정남초등학교로 전·입학한 학생은 무려 18명이나 된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3회 고경찬 동문이 300만원의 정남꿈장학금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김유진 교무부장은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다”며 “교육의 3주체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행복한 정남교육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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