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완주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TF팀 소위원회 워크숍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완주 고산면 덕암에너지자립마을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TF팀 소위원회 위원과 시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과제 추진사항과 노선개편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시내버스 노선개편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장태연 공동위원장은 “시내버스 환승을 기반으로 하는 지간선제 노선개편 시행을 위해서는 환승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과 이용객 맞춤형 지선노선 운행방안 마련을 통해 완주지역부터 접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남규 공동위원장은 “대도시권을 제외한 타 지역의 경우 지간선제 노선개편이 대부분 실패하였는데 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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