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요천에 수중 트리 설치

남원시의 젖줄인 요천에 송구영신의 소원이 담긴 대형 수중트리가 설치됐다.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가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송구영신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제작했다.

 

높이 8m, 지름 5m로 흰색의 트리 조명은 아름다운 눈꽃모양이며 상부는 주황색의 원형 전등으로 마무리했다.

 

내년 1월 중순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 불을 밝힌다.

 

김희옥 문화관광과장은 “황포 소금배와 함께 요천의 겨울풍경을 선보여 관광객과 시민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