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원활한 차량운행과 시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주요도로의 차선도색 등 노면표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시는 이달부터 사업비 2억7700만 원을 투입해 차선 30㎞, 횡단보도 35개, 문자기호 100여 개 등 노면표시를 정비한다.
차선도색 정비는 올 12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차선이 한층 밝아져 야간이나 빗길 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차선도색 공사 중 시민의 보행 및 차량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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