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경찰서, 민원인 쉼터 '다온 카페' 개설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민원인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경찰서 1층 현관에 다온 카페를 개설했다.

 

다온 카페는 민원인을 비롯한 카페에 방문하는 모든 이가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소통과 공감하면서 경찰서에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다온 카페의 ‘다온’은 좋은 일들이 모두 온다는 순 우리말이이다.

 

임상준 서장은 “민원인들의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다온 카페를 개설했다”며서 “주민들에게 믿음직한 남원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서는 경찰서 2층 소회의실과 4층 대회의실 명칭도 각각 초롱마루와 만인홀로 개칭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