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4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15개 기업 및 기관 등과 여성친화 일촌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인력 채용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완주지역 기업과 기관은 우신산업(주), (유)원진알미늄, (주)그린팜 푸드, (유)현춘식품, (주)지비피, (주)티엔에스산업, (영)봉상생강조합, 성현공업(주), 제일정보기술(주), (유)에이엠산업, 완주군공동체지원센터, 주택관리공단, 마음사랑병원, 완주시니어클럽, 완주자활센터 등이다. 이들 기업들은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들로 여성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과 승진 임금에 양성평등 실현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선 기업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여성인력 채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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