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7:40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심민 임실군수, 현장행정 나서

 

 선거를 앞둔 심민 임실군수가 군민과 약속한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실적 향상에 따른 발걸음이 빨라졌다.

심군수는 20일 2018년 군정 주요 핵심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행정 살피기에 나선 것.

임실읍부터 시작된 현장행정은 주 2회에 걸쳐 12개 읍·면 43개 주요 핵심사업장을 차례로 방문, 해빙기 공사현장의 안전과 추진성과를 점검한다.

또 신규사업에 따른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시행에 반영하는 등 꼼꼼한 현장행정을 챙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봄철 영농기에 따른 영농현장 불편과 건의사항도 수렴하고 이를 적극 추진토록 민생점검도 지시했다.

이날 임실읍은 노인종합복지관 신축사업과 상성마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두장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등을 둘러봤다.

이를 통해 심군수는 항상 주민여론에 중점을 두고 불편이 없도록 문제점 해결에 솔선하는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