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1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공모)사업’에 공모(남원 관내 10개 지구 신청)했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간 공모사업을 통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8개소(303억)를 완료했다.
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개소, 창조적마을만들기 권역단위 2개소, 마을단위 11개소 사업(총사업비 512억)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공모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에는 모두 13개 지구 14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국비 134억원 등 총사업비 19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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