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위기대응 강화” K-water 섬진강지사,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

K-water 섬진강지사(지사장 박한영)는 지난 22일 위기대응 체계강화 및 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포괄적 업무 및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물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은 댐 주변의 물 정보를 공공기관과 공유, 다양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한전 임실지사와 한수원 칠보발전소,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및 K-water 섬진강지사 등이 참여, 상호 협력사항 및 이행방안에 따른 토론도 가졌다.

협약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재난상황 발생시 상호 협력으로 위기대응 능력을 증대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협력으로 업무역량 향상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박한영 지사장은“댐 주변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강화하고 댐 주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