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조미료 제조·판매업체인 (유)천연담아(대표 전재직)가 최근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에 추석명절 판매 수익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
2012년 설립 후 2014년에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천연담아는 지난 여름에 선풍기 100대와 유아용의류 300벌을 완주군에 기탁했고, 지난해에는 후원금 100만원과 완주군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전재직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가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군민 모금운동으로, 완주군과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가 협약을 맺어 1100여명의 후원회원과 6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지원 및 나눔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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