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Rice-up프로젝트 공모 선정

남원시가 전북도에서 추진한 ‘2019년 전북쌀 Rice-up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Rice-up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쌀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대화된 미곡종합처리장 시설에서 처리된 친환경 쌀을 학교 등 전국에 유통하는 사업이다.

남원 남농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0월 사업을 신청하고 서면평가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내년도 현대화 사업에 국비 2억1000만 원과 시비 6300만 원, 자부담 1억4700만 원 등 총 사업비 4억2000만 원이 투입된다.

이환주 시장은 “노후화된 시설 설비 보강과 증설로 친환경 쌀 품위를 향상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학교급식에 필요한 GAP 인증 시설을 갖추고 친환경 농업인과 유통업체에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