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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 숙박시설 40개소 집중 안전점검 실시

익산시는 최근 농촌민박 29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 한옥체험업 4개소 등 지역 농촌 숙박시설 40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 숙박시설 안전점검은 겨울철 화재 피해 및 가스 누출 사고 등의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소방시설, 가스시설, 피난시설 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이 실시됐다.

점검 결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는 특별히 발견되지 않았으나 난방시설 유형 파악 및 난방시설이 설치된 곳의 환기상태, 배기관의 이상 유무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추가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미리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한 비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더 안전한 농촌 숙박시설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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