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김선화)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새일사업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공유를 통한 전국 새일센터 종사자의 질적 역량강화 및 노고치하를 위해 전국 15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들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곳 센터는 이번 공모에 직업교육훈련사례(김주리 간사-경단강을 건너 새 삶의 시작으로)를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리 간사는 “이번 성과는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화 관장은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로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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