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불교, 출가교역자 퇴임 봉고식

원불교는 지난 13일 일생을 원불교 교단의 각 분야에서 신성과 봉공으로 헌신한 전무출신 45명에 대한 정년퇴임 봉고식을 익산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원불교 교도와 가족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자신의 삶을 온전히 교단에 바친 퇴임 전무출신의 희생과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원불교 전무출신은 68세가 되면 모든 현직에서 물러나 중앙원로수도원, 동산원로수도원, 정화의집 등에서 정양하며 원로교무로 대우를 받게된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