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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예비사회적기업 3곳, 전북도 지원사업 선정

남원시는 28일 전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심사에서 3곳이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노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강사 양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신바람군단(대표 박수경), 목공예 교육과 판매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초록나무 협동조합(대표 변창원), 발달지체 아동 재활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연 심리상담지원센터(대표 김경림)다.

이로써 남원지역은 인증 사회적기업 5곳과 예비사회적기업은 9곳로 늘어났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고용노동부와 남원시가 추진하는 재정 지원에 참여할 수 있고 판로지원·공공구매 우선혜택도 주어진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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