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한우리MJF라이온스클럽, 의류 250벌 기탁

익산 한우리MJF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광희)은 16일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성인용 내의 의류 250벌(시가 1000만원 상당)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이용대상자인 위기가정, 차상위계층,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탈락 가구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다.

김광희 회장은 기탁식에서 “다가올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리MJF라이온스클럽은 사랑의 소머리국밥 나눔, 효 문화 캠페인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