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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3회 곰소젓갈발효축제’ 홍보

부안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젓갈발효 축제한마당이 열린다. 이에 따라 진서면사무소 직원 5명은 24일 광주광역시, 목포시에서 곰소젓갈발효축제 홍보물 배부와 안내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이날 진행된 홍보활동은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곰소 젓갈의 우수성과 다양하고 재밌는 축제 콘텐츠를 적극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명품 마을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소사, 곰소항 등지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했으며, 관내 음식점에 자체 홍보 물품을 제작·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3회를 맞이하는 ‘곰소젓갈발효축제’는 곰소가 국내외 젓갈 식품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하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화합 및 결속의 장으로서 감칠맛과 즐거운 체험, 재미있는 공연이 가득한 축제로 화려한 개막식과 향토 공연, 노래자랑, 장어잡기 체험, 젓갈 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장지산 진서면장은 “제13회를 맞이하는 ‘곰소젓갈발효축제’는 젓갈 경영체들에게는 직접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고, 소비자는 젓갈 우수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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