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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포스댄스컴퍼니’, 노원탈축제서 금상

서울 노원구에서 지난 4~6일 3일간 개최된‘2019 노원탈축제’에 부안군을 대표해 참가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 & 우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축제는‘일상의 일탈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탈과 함께 전통과 현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노원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축제로서 60개팀 총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쟁쟁한 팀들의 경연 속에서 금상을 수상해 상금 3백만원을 받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스댄스컴퍼니(대표 오해룡)은 2016년부터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2017년 전국 공연장 상주단체 우수사례 선정, 2017년 천안흥타령 거리퍼레이드 대상, 2018년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대상, 2019년 대구 컬러풀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 있는 단체로서 부안군민들에게 해마다 호두까기인형, 판타스틱 앨리스 등 판타지댄스컬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포스댄스컴퍼니는 부안군 상주단체로서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이 꽃필 수 있도록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예술로 부안을 전국에 알리고, 또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계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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