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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드림스타트는 28일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더불어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발굴에 함께 발벗고 나서 협력해 가기로 약속했다.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정훈 교수는 “양 기관이 그동안 사례관리 등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는 등 지역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발전적인 동반관계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드림스타트는 올해 한해 동안 13개 기관(단체)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자원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등 활발한 사업 추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