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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회, 업무 협약

지난 10일 원광대병원 전라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원광대병원 전라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대병원 전라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주민철)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회(회장 배정현)는 지난 10일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진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연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추진, 지역사회 내 장애인(단체)에 대한 각 기관 소개 및 연계, 장애유형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주민철 센터장은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권을 높일수 있도록 힘 쓰겠다” 고, 배정현 회장은 “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활동 참여 지원에 있어 실용적인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각 말했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사업 공모를 통해 전북권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2019년 10월부터 전라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에 나서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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