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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이유식·환자식 제조·판매업소 위생·지도점검 실시

익산시가 이유식, 환자식 등 특수용도식품 제조·가공업체를 비롯한 수제이유식 조리·판매업소, 영·유아용 표시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질병치료 허위·과대광고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또한, 조리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조리기계·기구의 살균 소독, 의심 증상이 있는 종사자 즉시 업무배제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에 대해서도 현장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을 시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가 단행된다.

시 김윤숙 위생과장은 “이번 위생·지도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자율적인 위생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력 집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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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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