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11개 학교 대상 명상숲·학교 공원화사업 추진

익산시가 지역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명상숲 및 학교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자연친화적 학습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환경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대상지는 이리중앙초교, 이리초교, 이리중, 이리남중, 송학초교, 오산남초교, 함열여중, 왕북초교, 여산초교, 용안초교, 성북초교 등 모두 11개 학교이며, 총 사업비 5억4900만원 투입을 통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학교 내 명상숲과 학교공원화 사업은 청소년들이 숲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할 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에도 많은 성과를 거둘 것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