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북익산농협 장복식 조합장, 농촌 모내기 현장 순회 방문

장복식 북익산농협 조합장이 최근 모내기가 한창인 농촌 현장을 찾아 한 농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장복식 북익산농협 조합장이 최근 모내기가 한창인 농촌 현장을 찾아 한 농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북익산농협 장복식 조합장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촌 들녘 곳곳을 누비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 조합장은 최근 모내기가 한창인 농촌 현장을 찾아 다니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촌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현장 순회 방문을 통한 소통 행보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날의 연속이다.

특히 장 조합장의 이같은 행보는 지난 2015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그간 6년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는 현장 체감 연례행사로 진정성을 갖게하고 있는데 농업인 격려 차원에서 얼음생수와 막걸리 전달 등이 함께 이뤄지면서 농업인들을 함박웃음 짓게 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복식 조합장은 “우리의 문제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해결하는 등 농업인이 웃음을 잃지 않는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