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15일 제228회 임시회 개회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로 익산시가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시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부서별로 보고 받고, ‘익산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5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한동연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연식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임형택, 김용균, 최종오, 김충영, 장경호 의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유재구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8대 후반기 익산시의회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새롭게 변화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병홍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내 공동주택 미착공 문제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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