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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새마을회(회장 조홍찬)는 지난 24일 새마을회관 4층에서 기후위기와 생명위기 극복을 위한 새마을지도자 연석회의 및 특별 강연회를 갖고 생명살림운동 적극 동참을 다짐했다.

생명살림운동은 기후 위기와 환경파괴에 대응해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는 새마을운동 중점과제 중 하나이다.

양재만 생명살림운동 현장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심각한 생명의 위기 상황임을 깊게 인식하고 유기농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1건(建), 나무와 양삼(케나프)심기의 2식(植), 비닐 및 플라스틱 사용과 수입육고기를 줄이는 3감(減) 운동이 적극 실천·전개될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홍찬 회장은 “생명살림 국민운동이 꾸준히 확대 발전할수 있도록 온 마음과 온 몸으로 노력할 것이다”면서 행사 참석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