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노후 걷기운동 표지판 교체

익산 서동공원에 설치된 걷기운동 표지판.
익산 서동공원에 설치된 걷기운동 표지판.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가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후된 걷기운동 표지판을 교체했다.

시보건소는 4일 함라산과 배산체육공원, 서동공원 등 3곳의 노후되고 훼손된 걷기운동 표지판을 읽기 쉽고 보기 편한 건강표지판으로 새롭게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용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야외 건강생활 활동을 보다 편리하게 하며 주민들의 올바른 걷기 유도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권장하고자 추진됐다.

새롭게 단장 된 걷기운동 표지판에는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과 ‘운동시 소비칼로리’,‘걷기운동 구간별 거리’ 등을 표기했다.

한명란 소장은 “주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시민들이 꾸준히 운동할수 있는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에 더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