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아동복지시설 3곳, 사회복지서비스 차량 지원

이리보육원과 익산지역아동센터는 승합차 각 1대씩, 신동지역아동센터는 경승용차 1대 전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복지서비스 차량지원 공모사업 선정

익산지역 아동복지시설 3곳이 차량을 지원받게 됐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8일 익산시청 광장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아동복지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복지서비스 차량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차량 지원을 받게 된 시설은 이리보육원과 익산지역아동센터로 승합차 각 1대씩, 신동지역아동센터는 경승용차 1대가 전달돼 시설의 아동복지 서비스 향상과 운영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수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민간 사회복지시설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며“이번 차량 지원은 익산시민의 기부와 나눔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군산대 이전 무산…교직원 58%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